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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들어 최악…미세먼지에서 폐 건강 지키는 방법 5
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캠패인을 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올해 들어 최악의 초미세먼지(PM2.5)가 전국을 덮어 시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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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브리핑] 미세먼지 공포 오늘 끝 아니다...내일도 이어져
2018년 3월 26일 오후브리핑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. 해외 순방에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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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재연의 퍼스펙티브]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…평상시 오염 낮춰라
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.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.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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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오염에 자체 배출까지…북한 주민 미세먼지 큰 고통
김일성 기념비가 서 있는 민둥산의 모습[사진 김성일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 제공] 북한 환경백서 I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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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.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(NIAID) 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.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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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미세먼지 조작’ 나쁜 기업, 더 나쁜 환경부
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. 환경부 조사를 통해 측정업체와 입주사가 대기 오염물질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. [사진 여수시청]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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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최악 폭염 다시 오나…라니냐 패턴 비슷
올해 여름은 6~8월 내내 덥고, 비는 평년과 비슷하게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24일 밝혔다. 라니냐(동태평양의 적도 지역에서 저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일어나 생기는 이상현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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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목요일] 해외선 100건…한국엔 왜 손 이식수술 없나
1999년 4월 1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시구는 평범한 외모의 남성이 맡았다. 붕대를 감은 왼팔로 홈플레이트 7.5m 앞에서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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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신약 도전] 눈 피로 회복 돕는 영양제 ‘뉴브이로토EX’
보령제약은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·판매 중이다. 최근에는 맞춤형 점안액, 프리미엄 인공눈물을 내놨다.봄철에 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. 낮과 밤의 큰 일교차는 우리 몸의 면역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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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발 스모그 '사상 최악'…함께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노약자에게 위험
중국발 스모그 [사진 JTBC 화면 캡처][서울 잠실 제2롯대월드 건물과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둘러싸여 있다. 사진=청와대사진기자단]중국발 스모그 한반도 공습…미세먼지 농도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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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
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특보가 전국에 발령되는가 하면 집 안 곳곳에 쌓인 먼지에 독성물질이 대거 포함돼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숨쉬기조차 걱정된다. 가족이 머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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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스모그, "공기에서 타는 냄새가" 기준치 56배 최악
중국 스모그, "공기에서 타는 냄새가" 기준치 56배 최악 중국 스모그"공기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" 한반도와 인접한 중국 동북부 지역의 얘기다. 겨울 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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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씨영동탕, 폐포 활성화하고 면역기능 향상시켜
만성폐쇄성 폐질환(COPD) 환자에게 봄은 최악의 계절이다. 찬 공기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관지와 폐를 위협하기 때문이다. COPD 환자는 국민의 5~10%로 추정된다. 특히 오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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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에 대형 황사 온다…중금속·세균 뭉텅이도 '최악', 일반마스크 어림도 없어
‘3월에 대형 황사 온다’. [사진 중앙포토] 기상청은 3월에 대형 황사 온다는 전망을 내놨다. 지난 23일 기상청은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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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에 대형 황사 온다…중금속·세균도 '한꺼번에', 일반마스크 어림도 없어
‘3월에 대형 황사 온다’. [사진 중앙포토] 기상청은 3월에 대형 황사 온다는 전망을 내놨다. 지난 23일 기상청은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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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에 '회색 재앙' 감시벨트 짜자
‘420’. 8일 오전 7시 중국 베이징(北京)의 공기오염지수다. 세계보건기구(WHO) 권장 허용치(㎥당 25㎍)보다 16.8배 높은 수치다. 건물 밖으로 나오자 두꺼운 스모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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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염지수 600 넘은 난징, 학교 쉬고 공장은 가동 중단
‘473’(7일 오전 8시) ‘417’(8일 오전 8시) ‘393’(8일 오후 1시). 주중 미국대사관이 발표한 PM2.5 기준 베이징(北京) 공기오염 지수다. 세계보건기구(W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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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스모그 소송 … 천식 환자, 정부 보상 요구
최악의 스모그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 거리에 25일 마스크를 한 강아지가 등장했다. 이날 스자좡의 초미세먼지 오염지수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18배를 넘었다. 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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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흥의 과학 판도라 상자] 신종 감염병과 시작하는 새해
김기흥 포스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인간은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살 수 없다. 이 사실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면서 짊어져야 했던 운명일지도 모른다. 더욱이 인간이 문명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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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미세먼지 시·도별 배출량 1위는 경북…공장 없는 서울은 10위
2016년 기준 전국 17개 시.도 중에서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곳은 국립환경과학원 집계 결과, 경북인 것으로 나타났다. 사진은 포스코 포항제철소.[연합뉴스] 전국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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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야권 통합 본격화? 혁통위 통합신당준비위 출범
━ 혁통위가 ‘통합신당준비위원회’를 발족합니다.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(왼쪽부터), 미래를 향한 전진 4.0(전진당) 이언주 대표,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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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300=위험인데 7700 찍은 호주…마스크 품귀에 정부는 "외출자제"만
호주 수도 캔버라가 산불로 인해 미세먼지에 뒤덮였다. 사진은 원래 국회의사당이 보여야하는 자리이지만 2일 현재 대기질 악화로 인해 안 보인다. [EPA=연합뉴스] 6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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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온 낮은데 눈까지…" 새벽 최대 1㎝ 눈, 서울시 비상 체제
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 지난1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정문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. 전민규 기자 28일 새벽 서울에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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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사 눈’ 이어 한파, 한반도 덮쳤다
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며 황사위기경보가 내려진 13일 광주광역시 도심 전체가 뿌옇게 보인다. 황사는 14일 오전부터 물러날 전망이다. [연합뉴스] 13일 황사가 전국을 뒤덮